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 BTS 진(JIN)이 떴다.

 💜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에 BTS 진이 떴다! 조세호와 함께한 먹방 대전 🍣❄️

일요일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줄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 바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에 방탄소년단 진이 출연한 것! 오랜만에 예능에서 만나는 진, 그 옆에는 예능 베테랑 조세호가 함께하며 맛있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BTS 진도 너무 좋아하고 개그맨 조세호도 좋아해 이번 편은 매우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이번 시즌2에는 8명의 쟁쟁한 셰프들이 함께했다.







BTS 진이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갑자기 분위기가 더욱 환해지는 느낌, 군 생활을 일찍 마치고 멤버들의 복귀를 기다렸던 든든한 맏형답게 더욱 늠름하고 멋있어진 모습니다.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는 기존 인기셰프와 새로운 셰프들도 함께 출연해 더욱 흥미를 자아냈다. 무엇이든 출연진들의 냉장고 음식으로 그들이 원하는 것을 뚝딱 만들어주는 멋진 셰프들로 이번 편 역시 흥미로왔다.






최연석 , 손정원, 에드워드 리, 윤남노 셰프를 비롯해 요리계의 신과 같은 셰프들이 총출동해, 진의 냉장고 속 재료로 한바탕 요리 대결을 펼쳤다. 그나저나 BTS 진의 냉장고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그는 어떤 음식을 좋아할 지 못내 궁금해졌다.


💜진의 냉장고 음식들 





생각보다 깔끔하고 음식이 별로 없는 진의 냉장고, 요리를 평소 즐겨한다는 진이어서 더욱 궁금했는데 그의 냉장고에는 아몬드 우유, 수박 참외 등 각종 과일, 그리고 이번 예능을 위해 미리 배달시켜놓은 모듬회가 있었다. 그의 냉장고는 건강한 음식들이 많았는데 역시 자기관리 또한 잘하는 그의 냉장고답다. 진은 회초밥과 물회를 특히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그가 주문한 음식도 초밥과 회였다.







🍣 첫 번째 대결: 진의 입맛을 사로잡을 초밥 전쟁!



진이 선택한 첫 번째 요리는 바로 초밥!
그가 유독 좋아한다고 밝힌 초밥을 주제로 최연석 셰프와 손정원 셰프가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을 벌였다. 최현석 셰프는 초밥은 처음 만들어본다고 했지만 비주얼에 굉장히 신경쓰며 처음 보는 듯한 생소하지만 맛깔난 음식을 준비했다. 손정원 셰프는 초밥을 배운 적이 있었기에 더욱 기대가 되었는데 정통 스타일의 회초밥을 준비했다. 






각자의 개성과 기술을 담은 초밥이 탄생했지만, 평가의 주인공은 오직 한 사람, 바로 진! 과연 어떤 음식이 진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음식을 받으며 인상적인 것은 진은 자리에서 일어나 일일이 셰프들이 음식을 내올때마다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이었다. 겸손과 배려가 역시 돋보이는 모습이었다.

 초밥을 먹자마자 입꼬리가 살짝 올라갔다.
"와… 진짜 맛있다!" 그의 표정에는 만족감이 가득했다. 미세한 눈웃음, 그리고 살짝 감탄이 섞인 목소리.
"이건 그냥 초밥이 아니라….." 음식에 대한 진의 예민하고도 솔직한 반응이, 보는 우리들까지 군침을 삼키게 했다.





과연 두 셰프의 음식중에서 진의 마음을 사로잡은 초밥은 무엇이었을까? 그런 흥미로움이 이 예능을 보게 하는 재미이다. 


❄️ 두 번째 대결: 무더위를 날리는 물회의 향연!


다음 요리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회! 이번에는 에드워드 리셰프와 윤남로 셰프가 대결에 나섰다. 에드워드 리셰프는 물회는 한번밖에 안 먹어봤다는데 과연 물회협회장인 진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이번 프로를 보고 알게 된 사실인데 진은 물회를 엄청 좋아해서 일주일에 3번은 먹는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맛있다고 자주 추천한다고 한다.




에드워드 리는 수박과 냉면육수를 이용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퓨전 물회를 선보였고, 은남루 셰프 역시 고소한 아몬드 두유를 베이스로 풍미가득한 물회를 만들어냈다. 정말이지 셰프들의 창의력과 비주얼센스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더군다나 에드워드리는 진의 새콤달콤 젤리까지 물회에 넣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말 신박하다.

 




진은 두 셰프들의 음식을 한 입, 그리고 또 한 입 음미했다. 자칭 물회협회장인 그의 평가는 과연 어땠을까? 
“이건 진짜… 여름에 꼭 먹어야 해요.”
그는 감탄을 연발하며 “너무 맛있어요”라며 폭풍감탄을 했다. 입 안에서 살살 녹는 회와 새콤한 육수의 조화에 푹 빠진 듯한 표정이었다. 요리를 맛본 후 진은 "셰프님들 정말 대단하세요.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과연 진의 선택을 받은 물회 요리는 누구의 음식이었을까?




💌 마무리 

프로그램이 끝날때쯤 에드워드 리가 진의 콘서트 굿즈 티셔츠를 착장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따님이 진의 팬이라면서.. 얼마나 해맑은 모습인지 진도 놀라고 보는 나도 빵 터졌다. ㅋ



요리 프로그램 속에서도 변함없는 진의 위트와 귀여운 리액션은 프로그램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단순한 먹방을 넘어서, 한 사람의 취향과 인생을 엿보는 특별한 시간이 되는 것 같다.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월드 스타지만, 예능에서는 한없이 순수한 사람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활약해주길 바란다. 
다음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에서는 새신랑 조세호 편이다. 다음 편 역시 얼마나 맛난 음식이 만들어질지 기대된다. 

그럼 다음 편에서 만나요~

On Sunday summer night, a surprise gift arrived to blow off the heat. It was BTS Jin who appeared in *JTBC's 'Please Take Care of My Refrigerator Season 2'*! Jin, who I haven't met in an entertainment in a long time, and entertainment veteran Cho Se-ho joined me, giving me delicious laughter and emotion.

💜Jin's refrigerator food

I was even more curious because Jin's refrigerator was cleaner than I thought and there were not many foods, and Jin enjoyed cooking, but his refrigerator had various fruits such as almond milk and watermelon melon, and assorted raw fish that were delivered in advance for this entertainment show



🍣 First match: Sushi war that will capture Jin's taste!

Jin's first choice is sushi!
Chef Choi Yeon-seok and Chef Son Jung-won had a fiery cooking battle on the theme of sushi, which he said he particularly liked.

❄️ The second match: A feast of cold raw fish soup to blow away the heat!

The next dish is cold raw fish soup! This time, Chef Edward Lee and Chef Yoon Nam-ro competed. Jin loves raw fish soup so much that he eats it three times a week. He often recommends it to others that it is delicious.

Jin savored the food of the two chefs one bite and another.
"This is really... You have to eat it in the summer."
"It's so delicious," he said, admiring one after another.

💌 Finishing

"Please Take Care of My Refrigerator" seems to be a special time to get a glimpse of a person's taste and life beyond just an eating show. Season 2 of "Please Take Care of My Refrigerator" is on Sejo-ho's side.

See you in the next epis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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