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크립트, 코스닥에 성공적으로 입성
2025년 7월 15일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아우토크립트가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공모가는 22,000원으로 책정되었고, 상장 첫날에는 시초가 형성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약 1.6배 상승했습니다. 오전 중 한때 3만 7,000원까지 상승했고, 거래대금 또한 상위 10위권 안에 진입했습니다. 요즘 신규주가 상장하면 시장에서 연일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아우토크립트 역시 예외는 아니네요.
IPO 흥행 비결: 압도적인 수요예측과 청약 경쟁률
기관 투자자의 관심
2025년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는 총 2,403개 기관이 참여하면서, 경쟁률 995.34대1을 기록했습니다. 참여 기관의 98.83%가 희망 상단 이상으로 배팅했고, 일부 기관은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하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개인 투자자도 몰렸다
7월 3일과 4일 이틀간 진행된 일반 청약에는 일반 투자자 20만4,540명이 참여했고, 경쟁률은 무려 1,406대 1, 증거금은 약 5조 4,147억 원 모였습니다.
차세대 기술 기업의 강점
국내 유일 글로벌 차량 보안 전문기업
아우토크립트는 2007년 펜타시큐리티 분사 후 출범했으며, 차량 내·외부 보안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온 국내 대표 기업입니다. 현재 기준 전 세계 21개 완성차 브랜드와 계약을 맺고 있으며, 약 16억 대 차량에 탑재될 보안 솔루션 시장의 핵심 사업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IVS 중심의 통합 보안 솔루션
주력 기술인 IVS(In-Vehicle System) 솔루션은 차량 내부 ECU(전자제어장치)보호뿐 아니라, 외부 통신 보안(V2X)과 충전 인증(Plug&Charge) 등 통합 보안 체계를 제공합니다.
조달 자금 활용 계획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금 약 308억 원은 다음과 같은 전략적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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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케팅 및 파이프라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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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N R155/156) 인증 자격 추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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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자율주행 인증 대응 준비
왜 ‘IPO 데이’가 중요한가?
차량 보안의 시대, 이제는 본게임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시대가 다가오며 차량 해킹은 더 이상 공상과학이 아닙니다. 각국 정부와 OEM(완성차) 업체들은 ISO/SAE 21434, UN R155/156 등 보안 기준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관련 대응 기술 확보는 “생존 기술” 로 간주됩니다.
글로벌 진출 가능성
아우토크립트는 이미 유럽과 미국, 아시아를 포함한 주요 시장을 공략 중입니다. EV 충전기 보안, V2X 통신 보안, 스마트 도로 보안 등 분야까지 확장하면서 글로벌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모빌리티, 이제 시작일까요?"
2025년 7월 15일, 아우토크립트의 코스닥 상장은 ‘차량 보안’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았음을 의미합니다. 앞선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성, 시장의 압도적인 관심까지 더해져, 향후 성장 전망이 긍정적으로 기대됩니다. 만약 미래차, 자율주행, 커넥티드카에 관심이 있다면, ‘아우토크립트’라는 기업을 주목해봐도 되겠습니다.
저도 오늘 아우토크립트를 매매해 보았는데요, 적은 약수익으로 마감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우상향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겠지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